[병원선택 꿀팁] '소형병원' 장단점 정리!
에포터 친구들, 안녕!
지난 시간에는 어떤 병원에 가야 할까? [대형병원 편]을 통해
성형을 고민할 때 대형병원을 선택하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봤어.
이번에는 반대로 개인 단위, 혹은 두세 명의 전문의로 구성되어 운영 중인 소형병원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꼼꼼히 읽어 보고 잘 비교할 수 있도록!
[출처: Star vs The Forces of Evil]
[소형병원🏠]
소형병원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전체 성형외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형이야.
한 명 내지 두 명 정도의 원장님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두 가지 케이스가 있어.
- 좋은 수술케이스를 쌓고 경험이 축적된 젊은 원장님이 설립한 병원
- 예전부터 홀로 운영을 해 오던 원장님이 오랜 시간 이어서 운영 중인 병원
[소형병원🏠 - 장점]
소형병원에서는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웬만하면 다 한 전문의가 담당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그러다 보니 나의 수술에 대해 누구보다도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야.
보다 ✌개인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거지.
(소듕한 나 ^^)
덕분에 대형병원과 비교했을 때
환자들의 신뢰와 충성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어.
브로커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의 추천이 잦은 이유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출처: 오늘의 짤방]
앞서 말한 1번 케이스의 경우
간혹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뛰어난 센스와 감각으로 수술 결과의 만족도가 높은 원장님이 계실 수 있어.
2번 케이스의 경우에도,
개인이 성형외과를 개원해서
오랫동안 운영하려면 충분한 경력과 경험이 필요하겠지?
실력이 확실한 원장님일 가능성이 높아.
이런 경우 대형병원보다 전문의에 대한 정보를 찾기 쉬우니
원장님에 대한 판단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지.
담당의의 이력사항이나 병원 운영 기간, 후기 등을
잘 따져 보고 선택한다면, 인생 병원을 찾을 수 있을지도... ?
[출처: MBC, ‘무한도전’]
[소형병원🏠 - 단점]
대형병원에 비해 마케팅을 할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아.
아무리 좋아도 내가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가냐, 이거지.
병원 정보(존재 여부)를 찾기가 어렵다는 게 첫 번째 단점.
두 번째로 한 병원에서, 전문의 혼자서
하루에 할 수 있는 수술의 횟수에는에는 한계가 있겠지?
그러다 보니 수술 날짜 잡는 게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
몇 건 안 되는 수술을 진행해
높은 임대료와 직원 급여 등을 감당해야 하니까
수술비가 비쌀 수도 있고 말이지.
[출처: 오늘의 짤방]
윤곽수술이나 양악수술 등 위험부담이 큰 수술의 경우에는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단점도 있어.
간혹, 대형병원들의 광고 마케팅 등으로 인해
소형병원은 상대적으로 수입이 확실치 않은 경우도 있대.
폐업을 해야 할 정도로 사정이 어려워질 확률이 높지.
이런 병원에서 수술한다면
이후 폐업 등으로 a/s를 받기 힘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 소형병원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어.
두 병원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니?
이게 끝이 아니야~
마지막 남은 중형병원의 장단점은 다음 편에서 알려 줄 테니, 기다리라구!
어디가지 말고 우린 에포터에서 만나기다?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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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탄) 이런 곳은 피해야 돼, 믿고 거르는 병원 특징 2
🎓10탄) 어떤 병원에 가야 할까? [소형병원 편] (본문)
🎓12탄) "우리 병원에서만 가능"하다고? 믿어도 될까?